[아이와 함께 가볼만한 곳]시흥오이도 박물관, 시흥선사유적공원

 

2월 말, 방학을 마무리하며 아이들과 대부도 펜션에서 머물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어디를 한 군데 들르고 싶어서 검색하다가 시흥오이도박물관이 생겼다는 걸 검색하다가 알게 되었어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시흥오이도박물관의 매력을 자세히 소개해드릴게요.

최근 지은 건물이라 그런지 외관이 정말 멋있었어요.

주차 공간도 넉넉해서 가족 단위로 방문하기 편리하게 되어 있었답니다.

 

저희는 대부도에서 출발해서 바로 갔는데, 온라인으로 미리 예매하고 가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다행히 도착한 시간에 한 20분정도 뒤로 입장이 가능한 자리가 있어서 현장에서 발권했어요.

 

시흥오이도박물관 운영 정보

 

😊  주    소 : 경기 시흥시 오이도로 332

🖼️  운영시간 : 매주 월(정기휴무) 매년 1월 1일, 설날 및 추석 휴관/ 화~토 : 10:00~18:00시

👀 입 장 료 : 상설전시실 -무료 / 어린이 체험실 : 1,000원

*  어린이체험실 입장시간
10:30~12:00(1회), 13:30~15:00(2회), 15:30~17:00(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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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체험실은 2층에 위치해있어요. 여기서 보이는 바다가 너무 멋있더라구요. 전부 통창으로 되어 있어서 개방감이 엄청 넓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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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오이도박물관&선사유적공원

 

전시관 및 체험존

박물관 내부에는 다양한 전시관이 있어요.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체험존이 마련되어 있어서 직접 만져보고,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곳곳에 있었어요.

초등학생 저학년까지는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난이도였습니다.

 

실제로 그 시대의 사람과 동물들이 어떻게 살았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다이오라마가 있었어요. 아이들은 정말 신기해하며 구경하더라고요. 또한, 다양한 체험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서 직접 만져보고 느끼며 배울 수 있는 점이 좋았어요.

 

특히 아이들이 좋아했던 부분은 어린이 체험실이었어요. 다양한 체험 활동이 마련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직접 참여해 보며 즐길 수 있었답니다. 저희는 컵만들기 체험도 유료로 했습니다. 잉크로 선사시대 유물 찍기라던가 그림그리기 등 간단한 체험으로 즐기기에 좋았어요.

 

 

 

박물관을 둘러본 후에는 밖에서 원없이 뛰어놀았어요. 아직 날씨가 추웠지만 그래도 해가 나서 아이들이 갈매기 구경도 하고 엄청 넓은 공원이 있더라구요.

시흥오이도박물관을 방문한 후에는 가까운 오이도와 선사유적공원도 함께 방문할 수 있어요. 이곳은 자연과 함께하는 공간이라서 산책하기 좋고, 아이들과 함께 놀기에 안성맞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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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평 및 추천

시흥오이도박물관은 아이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장소에요. 다양한 전시와 체험을 통해 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니,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 오랜시간 머물기는 좀 그렇고, 진짜 오며가며 들르기 좋은 곳이라고 생각되네요. 시흥오이도박물관에 대한 방문 후기를 마치며, 이런 곳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너무 좋았어요. 근처에 선사유적공원도 있다고 하니 다시 방문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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